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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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을 감성을 깨우는 일상 속 ‘문화가 있는 날’
편집국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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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석송,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80여년 만에 발견
편집국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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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수기 공모전 개최
편집국 기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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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오염유발시설 자진신고 4개월 간 운영
편집국 기자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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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업 전 사회보험 가입 꼭 확인하세요!!!
편집국 기자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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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려진 도로에 태양광… '돈 버는 도로 ' 만들어 복지 수익
편집국 기자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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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전시
편집국 기자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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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멀리가지 않고 가을의 정취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09선’ 선정·발표
편집국 기자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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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동작 자기메모리 핵심 기술 개발 성공
편집국 기자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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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조사 결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주요 지역관광지 방문객 증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0일간 추진되었던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과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하는 등 국내여행 총량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10일간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국내여행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조사 결과 국내여행 역시 크게 증가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외래 관광객 감소로 인해 국내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여행 총량 증가로 인한 보완 가능성을 시사해 의미가 크다. 작년 추석 전후 열흘 대비 주요 관광지 방문객 59.6% 증가 입장객 통계를 관리하는 관광지점 중 방문객 수 상위 지점 108곳의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의 10일간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 수는 전년 추석 대비 59.6%(약 331만 명) 증가했다. 비교 기간은 2017년 추석 연휴 10일에 맞추어 2016년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6일까지를 포함해 그 전주 토요일인 9월 10일부터 그 다음 주 월요일인 9월 19일까지의 10일간으로 설정했다. 유료관광지 방문객은 입장권 발매 인원, 무료관광지방문객은 에스케이텔레콤(SKT)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했다. 유·무료관광지 모두 방문객이 증가했지만 특히 유료관광지 48곳은 16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연휴가 길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4대 고궁 및 종묘 무료 개방 등의 혜택이 마련되어 국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료관광지 중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로서 52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남 순천 드라마 촬영장(507.6%), 전남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402.7%)이 뒤를 이었다. 무료관광지의 방문객 증가율은 경기 시흥 오이도 관광단지(53.1%), 충북 진천 농다리(50.1%), 충북 단양 사인암(47.4%) 순으로 높았다. 국립박물관 관람객 62.44%, 현대미술관 관람객 335.31% 증가 13개 국립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추석 대비 62.44% 증가했다. 서울, 광주 등 대도시에 비해 국립경주박물관(경주보문단지)이 318.33%, 국립진주박물관(진주남강유등축제)이 249.1% 증가하는 등 유명 관광지와 가깝거나 연휴 기간에 축제가 있는 중소도시의 관람객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3관(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관람객 수는 전년 추석 대비 335.31% 증가했다. 덕수궁관의 높은 증가율과 관련해 2016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휴관 없는 박물관·미술관’ 운영으로 인한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개관한 날만을 대상으로 산정한 덕수궁관 일평균 관람객 증가율도 전년 추석 대비 1187.46%로 매우 높았다. 주요 유원시설 방문객 41.34% 증가 6개 주요 유원시설 방문객은 전년 추석 대비 41.34% 증가했다. 경주월드(365.13%)와 이월드(128.57%)의 증가율이 돋보인다. 국립공원 탐방객 42.68% 증가 19개 국립공원의 경우에는 추석 연휴 3일간 탐방객 수가 전년 대비 42.68% 증가했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마련된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야영장 시설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과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 충분한 연휴기간이 결합된 효과로 보인다. 국립공원은 모두 22개이나 집계가 완료되지 않은 가야산 국립공원, 태백산 국립공원, 한라산 국립공원은 이번 통계에서 제외되었다. 제주도 입도객 2.69% 증가 제주도 입도객은 전년 추석 대비 2.69% 증가했다. 내국인 입도객이 전년에 비해 26.65%(약 9만3천명) 증가한 덕분에 외국인 입도객 감소 효과를 상쇄해 총입도객이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감소를 내국인의 국내여행 활성화로 보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 7.0% 증가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추석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은 역대 최고치인 588만 대로 전년 535만 대에 비해 9.9% 증가했다. 추석 연휴 10일간의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도 전년 추석 대비 7.0% 증가했다. 관광지 및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행사지 주변 톨게이트 통행량 증가율이 17.55%로 전국 평균을 상회함을 고려할 때 통행량이 증가한 데는 긴 연휴와 추석 연휴 3일간의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혜택뿐 아니라 지역 행사의 기여도도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의 성과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점은 경주 지역이 경주월드(365.13%)를 포함해 동궁과 월지(292.4%), 국립 경주박물관(318.33%), 경주 국립공원(222.46%), 남경주 톨게이트(52.09%) 등 전반적으로 증가율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동안 지진의 여파로 힘들었던 경주 지역 관광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경주만의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한 결과 연휴를 계기로 방문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더 길어진 추석 연휴 동안 주요 관광지와 국립박물관·미술관, 주요 유원시설 등의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이번 연휴를 대비해 준비한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이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한가위·문화여행주간의 성과는 외래 관광객 감소를 국내여행 증가 효과로 보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 국장은 “앞으로도 국내여행 활성화와 내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행주간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과 관련된 임시 공휴일의 효과와 국내 소비지출액에 대한 결과는 온라인 조사와 카드사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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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건축 전문가와의 만남, 2017 하반기‘한옥교실’운영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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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7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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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출판사, ‘성조숙증과 바른성장’ 출간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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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발급정보를 알기 쉽게 쏙쏙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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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하는 교류·협력의 장
전 세계 새마을운동 지도자, 개도국 장·차관, 지역개발 분야 전문가가 모여 새마을운동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행정안전부는 “새마을운동-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지구촌, 세계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약 40개 국 500여 명의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여하는 ‘제4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17일∼19일 부산광역시 농심호텔 등에서 개최한다.첫째 날인 17일 오전에는 대회사와 축사, 기조연설, 특별강연 등이 포함된 개막식이 열렸다.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과 서병수 부산시장이 각각 대회사와 환영사를 맡았으며, 흐브리앙 음디쿠리오(Reverien NDIKURIYO) 부룬디 상원의장이 ‘부룬디 새마을운동 성과 및 새마을운동 성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오후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 국가와 아프리카·중남미 4개 국가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사례 발표 워크숍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는 새마을운동으로 인한 소득증대, 생활환경개선 등 마을별 주요 성공사례와 국가 지역개발정책과 새마을운동의 접목을 통한 국가·지방정부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둘째 날(18일) 오전에는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총회가 개최된다.국가별 새마을운동 조직 간 비정부연합체인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는 21개의 정회원국과 12개의 준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글로벌리그는 출범 2년차를 맞아 SGL 헌장 제정 및 공동선언을 진행하는 등 회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본격화하고, 민간차원의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지역별 자체 학술대회(워크숍)도 개최한다.SGL 총회 이후에는 마을 재정 자립을 위해 새마을금고 구축·운영 비결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이 이어진다.더불어 11개 국 14명의 정부 관계자 등 주요인사가 참여해 국가별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과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이 열린다.오후에는 2018년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계획 발표, 우수사례 발표,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공동선언문 낭독 등을 담은 폐회식이 진행된다.우수사례 발표시간에는 자발적 기부를 통한 마을은행 건립으로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재정적 기반을 마련한 우간다 키탕가 마을과, 마을현대화라는 뚜렷한 목표아래 환경개선과 소득증대를 실현한 파푸아뉴기니 카페투구 마을의 사례가 소개된다.셋째 날(19일) 전 세계 새마을지도자 등 대회 참가자들은 국내 새마을지도자 등 1만여 명과 함께 ‘2017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참관하고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심보균 행정안전부차관은 “새마을운동이 각국 상황에 맞게 어떻게 발전했고, 보완할 점은 없는지 등 국가별 맞춤형 새마을운동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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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유행성이하선염 증가, 함께 대비해요!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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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을 위한 경피용 BCG 백신 임시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질병관리본부는 오늘부터 3개월간 결핵 예방을 위해 생후 4주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경피용 BCG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생후 4주 이내 적기접종을 위해 9월 중순 이후 태어난 신생아 및 생후 2개월 이내 미접종 영유아 보호자에게 개별 휴대전화 알림문자를 발송해 안내하고 있다.해당 영유아 보호자께서는 접종 전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질병 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s://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종 기관 및 시작시기를 확인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후 준수사항을 지키고, 의료인은 안전한 백신 보관 등 관리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올바른 접종법을 준수하며, 보호자에게 백신 접종 후 정상적인 경과(붙임2 참고)와 이상반응에 대해 명확히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임시예방접종 기간 동안 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국가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이 기간 동안 이상반응 발생 모니터링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국내 공급이 부족한 피내용 BCG 백신의 조속한 추가 확보를 위해 국내 수입사, 국외 제조사 및 해당국가 보건당국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6월과 9월 일본, 덴마크 현지 방문을 통해 현재 한국의 백신 부족 상황을 전달하고 최대한 빠른 기간 내 충분한 물량 공급을 요청했으며, 공급 정상화 시점까지 외교적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국외 제조사 현황에 따른 추가확보 시점에 따라 임시예방접종사업 기한 연장 등 비상 대비책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피내용 BCG 백신 부족 상황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기적인 수급 유통의 체계 개선, 장기적인 국내 백신 자급화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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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100일의 기록, 누구도 홀로이지 않게’
편집국 기자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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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대탐색…‘2017 신직업 위크’
편집국 기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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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 동시충전, 24시간 개방 '전기차 집중 충전소' 1호
편집국 기자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