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택스 앤 리걸(Andersen Tax & Legal)이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이탈리아 회원사 노다 스튜디오(Noda Studio)와 함께 공식적으로 앤더슨 사명을 채택하고 이탈리아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향후 회사는 ‘앤더슨 택스 앤 리걸’로서 활동할 예정이며 유럽에서 세 번째로 앤더슨 사명을 채택한 회원사가 된다.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은 2017년 3월에 스페인에서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탈리아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의 안드레아 데 베키(Andrea De Vecchi) 상무는 “수년 동안 나는 앤더슨의 전문가들과 협업해왔다”며 “이제 우리가 앤더슨 사명을 채택하게 됨으로써 협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좋은 평판을 쌓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조직 관리와 투명한 경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품질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앤더슨 택스 앤 리걸로서 이탈리아 국내외 기업 및 개인 들에게 세금, 금융, 회계, 노동법 관련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앤더슨 택스의 최고경영자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이탈리아 동료들이 앤더슨 사명을 채택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며 “우리는 이탈리아의 안드레아와 그의 팀과 함께 수년 동안 일해왔고 그들은 우리 조직의 모든 가치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은 이탈리아 내에서 밀라노, 로마, 베네치아, 브레시아, 몬차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은 전세계에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62개 지사를 두고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세계 180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적인 회원사 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