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G20 정상회의 계기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개최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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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5 1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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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오는 7일 오전(현지 시간)‘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면담은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아베 총리와 갖는 첫 정상회담으로서, 한·일 정상 통화, 양측의 상호 특사 파견 등 계기에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 필요성에 양측이 공감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양 정상은 정상 차원의 긴밀한 소통을 포함해 각 분야에서의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폭넓게 교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정상은 북한·북핵문제 관련 한·일/한·미·일간 긴밀한 공조 방안과 한·일·중 3국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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