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태영 특파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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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3-15 1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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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취재중이던 KBS 용태영 특파원이 한국시각으로 14일 밤 투숙중이던 가자시티의 호텔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먼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피랍된 KBS 용태영 특파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요르단강 서안 에리코 감옥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 이후 전래없는 외국인 납치와 반서방 폭력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납치와 테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무장단체는 무고한 한국 취재기자와 억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덧붙여 정부와 외교당국은 용태영 특파원의 무사귀환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2006년 3월 15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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