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 무사귀환을 기도한다 민주통신
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6-03-15 15:22:29
기사수정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납치 된 KBS 용태영 기자의 무사 귀한을 온 국민과 더불어 기도하면서 간절히 바란다.

정부는 이럴 때일수록 조용하고 차분하게 그러나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인 외교력과 협상력을 발휘해 용태영 기자의 조속한 귀환을 성사시켜야 한다.

납치와 폭력은 가장 비인간적이고 반인류적인 범죄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가 무고한 외국인 기자들을 납치하고 억류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유엔을 포함한 국제기구들은 취재활동을 하다가 납치 된 용태영 기자의 석방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협조해야 한다.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나 언론의 취재 자유는 보편적 가치로 존중 되어야 하며 안전한 취재활동은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용태영 기자의 조기 무사 석방을 위해 모든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6. 3. 15 한나라당 대변인 李 季 振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intong.org/news/view.php?idx=162
기자프로필
    민주통신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탑기사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