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호텔에서 KBS 용태영 특파원이 무장괴한들에게 피랍되었다.
비무장한 민간인, 더구나 취재목적의 언론인 납치는 용납될 수 없는 일로서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한다.
관계당국이 즉각적으로 사태파악 및 석방교섭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용태영 특파원의 안전과 생환을 위해 모든 특단의 조치가 취해지기를 바란다.
열린우리당은 정부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납치문제 해결에 당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2006년 3월 1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우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