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비후보자들의 애당심과 페어플레이를 기대한다\"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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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3-15 15: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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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직후보자자격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신중식, 이하 공특위라 한다)는 2006년 3월 14일 제8차 회의를 열고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시기와 경선방법을 결정한바 있다.

공특위는 이번 결정을 하기까지 8차례의 회의를 거치면서 후보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경선을 둘러싼 여러 가지 부작용과 현실 등을 감안하며 내린 결정이다.

이에 대해 일부 후보가 공특위 결정에 무효를 선언하며 반론을 제기하고 있는바 이는 도저히 용납되어질 수 없다.

후보마다 당의 결정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무효를 선언하고 반론을 제기한다면 당이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릴 수 있겠는가.

당의 후보라면 모름지기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승복해야 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기를 원하는 모든 예비후보자들의 애당심과 페어플레이를 기대한다.

2006년 3월 15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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