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태영 특파원이 무사히 돌아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
KBS 용태영 특파원이 무장 괴한들에게 피납된지 22시간만에 풀려난 것에 대해온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그동안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용태영 기자의 석방되기를 기원했고,이러한 열망을 저버리지 않고 신속하고도 차분하게 대응하여,용태영 기자가 석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정부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민간인 및 언론인들을 볼모로 한 납치사태가다시는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며,위험지역에 있는 교민 보호에 더욱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06년 3월 1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우 상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