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출처 : 국회의원 박형준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03월15일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이하 발전연)와 새정치수요모임(이하 수요모임)이 공동으로 기획 추진한 지방선거와 한나라당의 진로에 관한 정책 세미나가 2006년 3월 17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발전연(대표 심재철)과 수요모임(대표 박형준)은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나라당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모습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한 한나라당의 모습과 한국사회의 비전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 이에 발전연과 수요모임은 한나라당의 현주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지방선거 이후 당의 미래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키 위해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정책세미나의 발표 및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제1발표자 : 지방선거이후 한나라당의 진로 - 윤여준 전의원(전 여의도연구소장)
·제2발표자 :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정치권의역할과 한나라당의 임무
- 나성린 교수(한양대 교수/안민포럼 회장)
·제3발표자 : 지방선거와 한국정당의 발전 방안 - 김형준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토론자 : 심재철의원(발전연), 김기현의원(수요모임), 김태기위원장(성동갑당원협의회)
이 날 1부 행사는 남경필의원 사회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박희태 국회부의장, 이재오 원내 대표, 손학규 도지사, 김진선 도지사(강원)의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정책 세미나는 임해규의원(발전연)이 진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