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논란 속 특목고 정보사이트 인기 폭발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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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7-08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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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엠케이이노베이션즈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07월07일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외고입시 지역제한 논란 속에서 한 특목고 정보사이트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가장 큰 주목을 받고있는 사이트는 고입포탈 사이트인 '스터디매니아'(www.studymania.com 대표 강명규).

스터디매니아는 7월 초 외고입학 지역제한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이트이다.

스터디매니아는 외고, 과학고, 자사고 등 특목고를 직접 방문 취재한 현장감 넘치는 입학정보 무료제공으로 초중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에는 외고 논란 및 특목고 열풍에 힘입어 중등교육 사이트 부동의 1위였던 메가스터디 엠베스트까지 뛰어넘으며 온라인 교육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 2006년 7월 5일 랭키닷컴 기준 )

특목고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한다는 '교육 커뮤니티 포털'을 지향하고 있는 스터디매니아는 기존 강의위주의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교육 커뮤니티 포탈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한 신세대 교육업체로 탄탄한 인적구성도 강점이다. 강명규 대표는 대형 포털을 두루 거친 온라인 커뮤니티 1세대 기획자로 손꼽힌다. 하늘사랑 SP팀장, NHN ARS TF 과장, (주)정소프트 전략기획실 차장 등을 거쳐 경력에 비해 매우 어린 28세의 젊은 나이로 스터디매니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백영현 교육/출판사업부 이사는 15년 이상의 입시지도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서 백년대계 청산입시학원 원장, 백 선생 입시전략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정 승훈 전략사업부 이사는 인기연예인 하리수를 키워낸 (주)티티엠 엔터테인먼트 기획실장을 거쳤으며 연예기획사의 경험을 십분 살려 스타메이커에서 스타강사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친절한 영자씨', '쏭언니', '매점언니' 등 초중학생 및 엄마들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운영 컨셉도 돋보인다. 기존 사이트들이 '운영자' 또는 '관리자'라는 형식으로 취했던 딱딱한 형식과 대조를 이루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더 많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스터디매니아는 향후 특목고 기출문제 해설강의, 특목고 대비 모의고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며, 현재 이곳에서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위하여 매주 학교로 무료 간식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44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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