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제작보고회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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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7-20 0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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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4시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영화 <신데렐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TV영화 <동상이몽> 등을 연출한 봉만대 감독의 <신데렐라>. 성형을 소재로,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의 욕망과 계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소녀의 슬픔을 담은 공포영화다.

발랄한 17살 여고생 '현수' 역에,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 TV드라마 <토지>, 영화 <어린신부>에 출연한 신세경이 첫 주연작을 맡았다. 계모 '윤희' 역은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 후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발레 교습소>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친 도지원이 캐스팅되었다.

이 날 제작발표회는 현진영이 연출한 신데렐라 퍼포먼스 힙합그룹 'One Nation, B-Boys'의 공연과 영화 <신데렐라>의 스페셜 영상 상영, 봉만대 감독과 주연배우 도지원, 신세경, 음악감독 현진영이 함께하는 <신데렐라> 토크박스에 이어, 현진영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신데렐라>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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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영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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