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외환카드 주가조작 공문’ 공개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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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02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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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1일 외환카드의 주가조작과 관련한 한국검찰 수사에 대해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의 망발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에 의해 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났는데도 후안무치한 협박을 일삼는 것은 한국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며 “검찰은 그 어떤 압력에도 굴복하지 말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심의원은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관련 핵심 증거물 중 하나인 2003년 11월 14일 외환은행(은행장 직무대행 이달용)이 금감원 앞으로 보낸 “외환카드사 향후 처리방향”이라는 제목의 공문서를 공개하고, “외환카드 주가조작 증거는 명백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심상정의원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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