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한 애국세력이 드러났다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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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03 22: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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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2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나라당을 친미 역적 세력 운운하며 맹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의 핵을 단호히 반대하는 한나라당에 대해 더 이상 참기 어려운 모양이다. 한나라당은 여당에 이어, 북한으로부터도 전쟁세력으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제 진정으로 북핵을 반대하는 이 땅의 애국세력이 누구인지가 확실히 드러났다. 한나라당의 정책이야말로 북한이 가장 위협을 받는 옳은 정책임이 입증되었다.

여당의 포용정책으로는 북한이 조금도 아파하지 않는 다는 것이 드러났다. 북핵을 사실상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 여당은 북한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받았지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북한은 한나라당을 비난하기에 앞서 북핵을 먼저 폐기해야 한다. 그것만이 북한이 살길이요,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부여당은 북한정권의 비위맞추기를 즉각 중단하고, 한나라당의 대북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6. 11. 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석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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