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전국민의 개인저서 무료 출간‘ 지원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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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04 1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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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학심사 실명제”를 도입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 www.klw.or.kr)은 (주)한국학술정보(대표 채종준)와 공동으로 “전 국민 개인저서 갖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개인저서 갖기 운동”은 그동안 높은 출판벽 때문에 각종 저서(자서전, 수필집, 시집, 소설집, 논문집, 문예지 등 다수)를 출간하지 못한 분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액 무료로 출간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출간된 모든 저서는 각종 대학 도서관과 전국 대형 서점에 배포되며, 저자에게는 정가의 10%에 해당하는 저작권 사용료(인세)를 지급해 준다.

"이제 내 돈 내고 저서를 출판하는 시대는 지났다. “고 말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은 국내 최초로 각종 문학대회에서 응모자에게 개인별 심사평과 점수까지 제공하는 "문학심사 실명제"를 도입해 오고 있는 투명하고 정직한 문학전문 법인이다.

이 제도를 추진하려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적자를 면키 어려울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한국문학세상 이사장 선정애(45세)는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 그리고 출간도서의 도서관 납품 등으로 얻은 수익으로 그 비용을 우선 충당을 하고 향후에는 위 사업 실적을 근거로 문예진흥기금 수혜 방안 등을 고려해 볼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앞으로 (사)한국문학세상을 통하여 저서를 출간하거나 공모전을 통하여 당선된 경우에는 향후 한국문학세상을 이끌어 나갈 문학지도자로 양성하고, 그 역량에 따라 전국지회의 임원으로 추천하거나 각종 문학대회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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