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한나라당, 평화가 두려운 전쟁정당, 양아치정당이 되어가고 있다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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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06 1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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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계속 민주노동당의 방북과 방북성과에 대해 치졸한 딴지걸기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금 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민주노동당의 방북 성과에 배가 아픈 나머지 동냥에 나서면서 행인들을 위협, 구걸하는 양아치처럼, 평화를 반대하고 국민을 전쟁으로 위협하고 민주노동당의 방북성과를 음해하는 이상한 정당이 되어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산가족상봉 행사의 재개에 반대하고 있는 모양이다.
한나라당은 북의 핵무기가 남쪽 동포들을 겨냥해야 한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한나라당은 북이 6자회담에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모양이다.
한나라당은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을 부르짖는 전쟁정당임이 분명하다.

전쟁을 원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원하는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이 국민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정당은 해산되어야 한다.

당원들의 당비가 아닌 국민들의 혈세에 기대 운영하는 이상한 정당이 국민들의 뜻과는 달리 전쟁발언이나 일삼고 있다면 국민혈세 지원도 중단되어야 한다.

북한 핵에 반대한다면서 아들들 군대 보내지 않거나 자신들이 군대 다녀오지 않은 의원이 숱하게 많은 한나라당이 국민의 아들들이 지켜주는 안전한 국내에 앉아 북한 핵을 반대한다느니 하면서 비겁하게 말로만 떠들고 있을 때 민주노동당은 행동에 나섰다.

민주노동당은 온갖 어려움을 딛고 방북하여 북 최고당국자 면전에서 핵시험 반대와 유감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씻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했다.

이런 민주노동당을 한나라당이 헐뜯는 것은 스스로 평화가 두렵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바라지 않는 한나라당 스스로의 본질을 드러내고 있는 것일 뿐이다.

2006. 11. 5
민주노동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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