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전당 “한국광고문화회관”개관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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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07 2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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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화 창달과 광고산업 진흥의 중추 인프라기능을 담당할 “한국광고문화회관”이 11월 8일 정식 개관한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광고문화회관은 1,000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11,814평의 지하 5층 지상 20층의 건물로, 2002년 11월에 첫 삽을 뜬 후, 약 3년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금년 4월에 완공되었다.

광고문화회관은 광고교육원, 광고연구소, 도서관, 박물관 등 광고문화 창달과 광고산업 진흥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사랑방, 애드 갤러리 등 광고 가족들의 편안한 쉼터로서의 시설도 갖추는 등 명실상부한 광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우리나라 광고문화 창달과 광고산업 진흥에 기여한 유공광고인에 대한 국민훈장 등 정부포상도 실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랜 기간 광고분야에 종사하면서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과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질적 수준향상에 기여한 분들로, 국민훈장 문애란(주식회사 웰콤 대표)을 비롯하여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문화관광부장관표창 9명 등 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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