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 러브홀릭 = 1+1 콘서트
- 11월 11일 사랑스러운 날에 사랑스러운 공연

데뷔 이후 방송 출연 보다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러브홀릭과 클래지콰이가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사랑의 설레임, 아픔, 행복 등 사랑을 하게됨으로서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그들의 트렌디한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러브홀릭과 클래지콰이는 그동안 공연에서 보여왔던 분위기와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아티스트들의 등장과 선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두 팀이 마련된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우선 클래지콰이의 그 동안의 히트곡과 리믹스 곡들을 감상하며 마치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클래지콰이 타임과 발라드와 락의 세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러브홀릭의 타임은 각 팀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두 팀의 합동무대에서는 그 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팝송들을 열창할 예정이며, 각 팀의 히트곡 바꿔부르기와 색다른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곡 <내게로 와>의 무대에서는 팬들의 기대를 깨트리는 반전을 보는 동시에 해방감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밖에 디지털 싱글 <각인>을 발매한 알렉스와 지선의 <너무 아픈 이말>과 <사랑해>의 잔잔한 발라드 무대는 연인들의 사랑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가장 러블리한 그룹의 러브홀릭과 신세대적이며 트렌디한 그룹의 클래지콰이가 합동으로 꾸미는 이번 공연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설레임과 행복감이 가득 넘치는 스페셜한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