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새로운 한류관광안내 책자 발간 민주통신
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6-11-15 14:51:40
기사수정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외래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국내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한류관광자원을 소개하는『한류관광안내』책자를 발간했다.

동 간행물은 최신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 비보이 및 점프 등의 공연, 서울 5대 한류관광지, 한류 이벤트 및 전시박람회 등의 정보를 담아 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추천 상품들을 소개하였다.

세부내용으로는 드라마‘궁’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경희궁을 비롯하여, 영화‘왕의 남자’의 줄타기를 체험할 수 있는 안성 남사당전수관과 촬영세트장이 있는 부안 영상테마파크,‘태왕사신기’와‘내이름은 김삼순’,‘연리지’,‘미안하다 사랑한다’등의 배경이 된 제주도 등을 연계 소개하여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K-pop과 비보이(B-Boys), 점프(Jump) 등의 넌버벌 퍼포먼스, 한국 대표 게임박람회인 G-Star와 3대 국제영화제 등 한류 이벤트 및 전시 박람회 등의 정보도 자세히 수록하고 있다.

공사관계자는“『한류관광안내』책자는 영문, 일문, 중국어 간체/번체 등 4개 언어로 발간되어 관광공사 지사망을 통하여 전 세계로 배포되며, 일본, 중화권, 동남아 및 구미주 등 각지의 한류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intong.org/news/view.php?idx=705
기자프로필
    전혜진 취재기자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탑기사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