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서울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든다 \"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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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15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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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이미지 樂
서울시에서는 남산을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Major Attraction)로 육성하고자 자연과 조화된 다양하고 특색있는 역사, 문화· 예술, 관광 컨텐츠를 보강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보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남산의 가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남산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내·외국인이 즐겨찾는 곳임에도 그동안 N서울타워를 방문하여 시내 경관을 조망하는 것 외에는 특색 있는 불거리가 없었으며, 접근성 측면에서도 불편하였다.

우선 남산의 아름다운 이미지 창출을 위하여 ‘빛’을 주제로 특색있는 테마(빛의 병풍, 빛의 희·노·애·락)를 부여하여 야간관광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남산의 사계를 빛의 병풍을 주제로 하는 조명으로 연출하여 도심과 한강변에서 뛰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의 주접근로인 공원내 남측순환로(3.1㎞) 중 국립극장입구 ~팔각정 광장 2㎞구간에 대해『희·노·애·락』을 테마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조명으로 다채롭게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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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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