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수능대박이요!\"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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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17 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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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장으로 입장하는 학생들
마음을 졸이며 수험생을 다독이는 학부모와 큰북을 들고와 선배를 응원하는 후배들, 그리고 부산은행, 한국투자증권, 베니건스 등의 기업체에서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수험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등 해운대고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오늘 오전 부산 해운대고 앞 풍경이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총 응시생은 58만 9백여명이며, 이 가운데 재학생 지원자는 42만여명, 졸업생은 15만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은 경찰의 교통통제가 활발히 이루어져 특기할만한 교통대란은 없었다.


▲ "선배님, 수능대박나십쇼!"

▲ 각 학교마다 다른 응원을 펼치는 학생들

▲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선생님

▲ 부산은행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 베니건즈에서는 빵과 컴퓨터용 싸인펜을 수험생들에게 제공했다

▲ 한국투자증권의 응원 메시지

▲ "송곳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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