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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11-18 1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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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와이어) 2006년11월18일

▲ '해바라기' 세 주인공의 사연이 담긴 감동적인 영상 네티즌 화제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통해서 그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한 감동과 쏟아지는 눈물로 화제가 되어온 영화 <해바라기>가 영화의 감동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영화의 세 식구인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각각의 사연이 담긴 3인 영상.

각각 ‘김래원의 희망’, ‘김해숙의 눈물’, ‘허이재의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만들어진 3편의 영상을 편집한 이번 스페셜 동영상은 영화에서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영화 속 영상으로 만날 수 있게 한다. 영화 속의 이야기에 끝나는 것이 아닌, 나의 어머니,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기 때문에 <해바라기> 이야기인 동시에 나의 이야기로 공감이 되며 많은 네티즌들의 화제가 된 것. 특히 매력적인 저음의 김래원, 대표적인 어머니 배우인 김해숙, 그리고 <궁 2> 캐스팅으로 최고의 화제가 된 신인 허이재의 발랄함 등이 어우러진 세 주인공의 나레이션으로 들려주는 영화의 이야기는 더욱 호소력 짙게 네티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눈물 또 많이 흘리게 생겼습니다”(강희정), “눈물이 흐릅니다, 태식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그레이트) “영상만 보고 이렇게 슬펐던 영화는 없었는데..정말 잔잔하고 감동스럽네요”(이런이런), “김래원의 재발견”(밥벌레히루) “우리 국민 모두가 이런 감동을 원했습니다”(상큼남)등 영상을 관람한 네티즌의 댓 글을 보면 스페셜 영상에 대한 호감은 물론, <해바라기>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김해숙의 눈물” 동영상은 공개 되지 마자 수백 건의 댓 글이 달릴 정도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데, 새로운 중견 파워의 중심에 있는 김해숙의 연륜이 느껴지는 나레이션과 동시에 “울지 마라, 니가 울면 내 가슴엔 홍수가 난단다” 라는 문구는 ‘어머니’라는 단어가 주는 절절한 감정과 애틋함을 그대로 전하는 나레이션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시사회 이후 “재미있다”는 뜨거운 입 소문으로 현재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대작 <해바라기>는 ㈜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의 <바람의 파이터> 이후 두번째 작품. <홍반장>의 강석범 연출,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3명의 주연과 충무로 일급 조연들의 열연이 선보이는 감동은 오는 11월 23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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