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분열과 실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정계개편을 주도해서는 안된다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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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08 05: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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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을 집단탈당한 의원들이 교섭단체 등록을 준비하고, 정계개편을 주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나 이들이 주도하는 정계개편은 명분도 없고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어낼 수 없다.

민주당은 그동안 중도개혁세력 분열과 참여정부 실정에 대해 책임져야 사람들은 정계개편을 주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혀왔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고 해서 분열과 배신, 실정에 대한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 수는 없다.

이들이 주도하는 정계개편은 “도로 열린당”, “도로 노무현당”, “열린당의 2중대”를 벗어나기 어려워 새로운 정치의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없으며 중도개혁세력을 규합해 낼 수도 없다.

민주당은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우리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으로, 정파와 이념을 초월하여 중도개혁을 지향하는 모든 정치세력들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중도개혁세력 대통합에 동참해주기를 촉구한다.

2007년 2월 7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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