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의 교감을 돕는 태교 지침서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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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8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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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를 위한「태교를 위한 소설」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가족계획을 세우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해 쌍춘년의 바람을 타고 시작된 결혼 붐이 올해 황금돼지해와 맞물리며 출산 붐까지 일으키고 있다.

출산 붐은 비단 출산용품 산업뿐만 아니라 출판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출산관련 잡지나 책뿐만 아니라 태교관련 서적도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그 중 「태교를 위한 소설」이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대표 여류 작가인 박완서, 양귀자 등의 소설을 비롯하여 사춘기 시절 밤잠을 설치게 했던 알퐁스 도데의 별에 이르기 까지 총 12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돼 있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픈 엄마의 애틋한 맘을 그대로 반영하듯 부드럽고 서정적인 문체의 소설들로만 구성돼 있다.

또한, 소설 중간 중간마다 수채화풍 그림이 삽입돼 있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까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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