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의원은 이 총리 뒤에 숨어 웃지 말라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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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3-13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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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희 의원이 성추행사건 이후 한나라당을 탈당해 보름 지나도록 잠적해 버렸다.

최 의원이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당적을 버리고 숨어 지내면 해결될 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더욱이 이해찬 총리의 3.1절 골프사건의 장막 뒤에 숨어서 여론을 살피느라 시간을 끌어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이 총리라는 장막도 곧 무너질 것이 분명하다.

또한,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는 이번 사건으로 최 의원을 이미 국회의원으로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앞으로 국회에서 받아주지도 않을 것이다.

‘최연희 일병 구하기’ 작전명은 사전에도 없다.

최 의원은 더 이상 국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의원직을 사퇴해 죄 값을 치룰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06년 3월 1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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