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성폭행으로 인한 재소자 사망에 관하여 민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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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6-03-13 15: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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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자살을 기도한 김모 씨가 11일 입원한지 20여일 만에 사망한 것에 대해 고인과 유족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의 은폐나 축소의혹 뿐만 아니라 전국 교도소의 재소자들에 대한 성폭행 사건에 관해서 국회차원에서 국정조사를 벌여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와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또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재소자 교정업무의 총책임을 지고 있는 법무부장관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기본 입장이다.

민주당은 다른 야당과 협력해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006년 3월 13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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